오늘은 지그하르트 2서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서버이전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저희 섭 상황을 아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영상을 찍게 됩니다.
우선 날짜부터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6일입니다. 서버 설명 전에 운좋게 득템 하나를 했습니다. 한번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궁술 교본 이글 아이'를 먹었습니다. 먹으려고 할 때는 나오지 않더니 퀘스트 하다가 먹었군요. 포기한 순간, 택진이 형이 저에게 희망을 준 듯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섭에 우선 게임하시는 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도시 섭에 비하면 인원이 조금 적은 듯 합니다. 그리고 작업장도 인원이 적다보니. 작업장도 적은 편입니다.
거래소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 서버에 시세를 보면 대략적인 서버의 구도가 보이죠. 무기강화주문서나 방어구 강화 주문서 가격이 많이 낮습니다.
제 지인들도 다른 서버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제가 확인해보니까 5~8 다이아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저희는 평균 2~3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니까 다른 서버에 비해서는 템들 가격이 그렇게 좋진 않죠.
그리고 무기나 이런 것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세만 보면은 대충 서버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보이기 때문에 거래소만 보면 되죠. 방어구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활기찬 서버는 아닙니다.
그래도 사냥만 하실 분들에게는 또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저희 서버 가격이 굉장히 좋지가 않죠. 템들 가격이 좋지는 않지만, 한 가지 좋은 점은 있습니다. 저희 섭이 좋은 점은 막피가 거의 없습니다. 간간히 채팅창에 대화도 오가고 게임 이야기뿐 아니라 인생사 대화도 하는 경우가 보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쾌적하게 게임하고 있기는 합니다. 레벨업을 생각하시고 템을 좀 싸게 구하실 분들은 오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조심할 점은 들어오시면 못 나가실 수도 있습니다. 유희왕 함정카드에 걸리듯, 이 섭에서 뼈를 묻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런 죄를 짓지 않아도 호기심에 감옥에 갇히는 멋진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지인과 함께 게임하고 있어서 그대로 이 서버에서는 게임을 할 생각입니다. 이 서버가 제 무덤이라고 생각하고 계속해서 게임을 해볼 생각입니다.
지그하르트 2서버 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봤습니다. 서버 이전 하실 때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