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에서 재미있는 웹소설을 읽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저희 연구공간 <삐딱시선>의 공간부장 권대현 씨가 만든 미래 판타지의 옷을 입고 있는 ‘현실 판타지,’ 이른바 현판 “구멍 프로젝트”를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카카오페이지에서 "구멍프로젝트"와 만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구멍 프로젝트’를 입력하시면 권대현 작가의 현판 웹소설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도 “구멍 프로젝트”와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구멍 프로젝트”는 2109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이 소설의 배경인 대한민국은 남한과 북한이 통일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통일 대한민국’입니다. 하지만 이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 청년 김태현의 삶은 지금 우리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전히 취업을 위한 청년들의 전쟁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청년들은 이 취업난 속에서 직업 선택을 포기하고 모두 자기 집에 자신을 가두는 ‘셀프 가택연금’을 선택합니다. 집밖을 나가지 않고, 집에서 스마트폰만 쥔 채 하루를 살아가는 ‘히키코모리’의 삶을, 통일 대한민국 청년들은 자신의 것으로 만듭니다.
이 소설은 대한민국의 청년세대의 불안부터, 지금까지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여전히 남아있는 젠더 갈등까지, 또한 정부 음모론에 이르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 소설은 여혐이나 남혐이란 말로 표현되곤 하는 남성과 여성의 적대 관계를, 간접적으로 드러냅니다.
그러나 “구멍 프로젝트”는 여혐이나 남혐을 부추기거나, 정부가 국민을 희생시켜 자기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식의 음모론에 기초를 두는 소설이 아닙니다.
권대현 작가는 “구멍 프로젝트”에서 이 같은 사회 문제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더 사소한, 사소해서 더 소중할지 모를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권대현 작가는. 친구란 말로 표현될 수 있을 우정과, 엄마와 아버지로 표현될 수 있을 가족애, 이 두 가지 핵심어의 소중함을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 소설을 썼습니다.
네이버 베스트리그 작품으로, 독자와 만나고 있던 “구멍 프로젝트”는 아성민준 출판사의 박재현 대표의 도움으로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카카오페이지에서 좋은 웹소설을 찾아 읽고 계시다면, 이번엔 “구멍 프로젝트”를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난 5월 6일, 1화부터 11화까지 공개된 상태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한 화씩 공개될 예정입니다. 젠더 갈등, 여성 차별, 역차별, 정부 음모론, 유리 천장 같은 거대한 주제 속에 숨겨진 소박한 우리 가족과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구멍 프로젝트”는 여러분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상 참고)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들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에 나와 있는 레벨업, 승급, 한계돌파, 그리고 배틀 카드 장착, 친밀도 작업은 기본적으로 다 해주셔야 됩니다.
왼쪽에 있는 기본적인 것들을 주시면 약 19,000 전투력 정도가 나옵니다. 이제부터는 20,000 전투력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합니다. 도감으로 이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가지가 있습니다. 파이터, 배틀카드, 갤러리입니다. 파이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를 수집하고, 그 캐릭터를 30레벨, 60레벨을, 90레벨을 만들면 체력, 공격력, 방어력 능력을 받게 됩니다.
지금 여기 나와 있는 대로 능력치를 받게 된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파이터 레벨업을 다음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들을 90레벨까지 우선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캐릭터를 90레벨까지 만드는 데 소울이 총600개가 필요하고 80만 골드가 필요합니다. 600개 이상 있는 파이터를 90레벨까지만 드시고 남는 소울은 소울 분해를 해서 교환소를 통해 나머지 파이터 소울로 교환을 받으시고 레벨업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도 천천히 파이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다 할 수 있겠죠. 하루에 한 개씩 목표를 잡고 천천히 해나가면 될 듯합니다.
다음입니다. 배틀 카드 도감입니다. 열심히 모아야 하겠죠. 뽑기, 교환소, 이벤트를 통해서 배틀 카드를 모아야 합니다. 시간이 날 때 도감을 보고 없는 배틀 카드를 교환소를 통해서 교환하고 이벤트를 통해서 제작을 해나가면 될 것 같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모으다 보면 다 모으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상 확인을 눌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감을 채울 때마다 체력 4, 공격력 2, 방어력 2가 상승합니다. 모으다 보면 전투력을 올릴 수가 있겠죠.
다음은 갤러리입니다. 친밀도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캐릭터들의 친밀도 작업을 하면 다양한 일러스트와 추가 능력을 받게 됩니다. 친밀도 작업을 하면은 체력 4, 공격력 1, 방어력 1을 받게 됩니다. 캐릭터 레벨업처럼 무리하지 않고 하다 보면 다 채우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본 레벨업과 도감 작업을 한다면 파이터 전투력이 20,000을 넘기실 수가 있습니다.
캐릭터 전투력 2만 이상 올리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정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의 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해, 열심히 포스팅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볼 때면, 우리 블로그에 과연 애드센스 광고 수익 승인이 날지 의심스럽긴 했습니다. 여러 유튜브 영상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 수익 승인이 나려면, 블로그가 몇 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예컨대 다음의 조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 1,000자 이상 되는 글을 한 달 정도(이상) 포스팅해야 한다.
- 이미지(그림)를 가능한 한 5개 이상 넣어야 한다.
- 전문성 있는, 양질의 글을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포스팅된 글이 없는 빈 카테고리가 있어선 안 된다.
이밖에 많은 조건이 언급되고 있었지만, 공간부장 게임채널 블로그가 가장 고민한 조건이 바로 위의 네 가지 조건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신청했는데 3번 만에 승인이 났다는 글도 있었고,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승인한다는 이메일을, 신청한지 거의 20일이 넘게 지나고 받았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한 달에 1달러라도 벌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으로 우리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수익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선, 글을 읽고 계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활성화하기 전, 어떤 상황에 있었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상황과 비교해보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 우리는 이미, 유튜브에서 공간부장 게임채널로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적은 금액이나마 내고 있었습니다.
위 상황 설명에서 저는 우리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 때, 올릴 콘텐츠가 부족하진 않았다는 점을 밝히고 싶습니다. 얼마나 정성껏 올릴 수 있는가, 이것이 문제가 되긴 했습니다.
사실, 앞서 밝힌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할 자신은 없었습니다. 우리가 이미 나름 정성을 들여 하고 있던 일이 은근히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단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큼 일을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진행한 우리만의 원칙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1,000자에 육박하는 글을 만들되, 웬만한 경우를 제외하고 무조건 서식 기능을 이용해 포스팅을 한다.
- 매일매일 15개(티스토리 블로그에 하루 올라갈 수 있는 최대 포스팅 수)를 올린다.
- 이미지(그림)는 쎔네일 기능을 할 것만 1개 넣는다.
- 절대 다수가 게임 관련 글일 것이고, 소수가 영화 관련 글일 텐데, 이러한 글이 양질은 아닐지라도 전문성은 있는 글이 될 가능성을 믿어본다.
- 포스팅된 글이 없는 빈 카테고리가 없게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의 서식기능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기능에 있는 서식 기능을 활용해, 매일, 모든 포스팅 글을 새롭게 쓰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보면 비슷한 포맷에서 제목과 키워드만 다른 포스팅을 양산한 셈입니다. 정성은 눈에 보이지 않았고, 양질의 글은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올리는 포스팅은 거의 대부분, 우리 유튜브 채널에 연결해주는 모종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티스토리 블로그 글만 보고, 사람들이 어떤 정보를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 점에서 애드센스 광고 수익 신청 승인이 나지 않을 수 있겠단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서식 기능을 활용한 경우
그럼에도 우리가 이와 같이 일을 진행한 이유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현실에 따라 일을 해야 한단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정성을 들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렇게 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수익 승인을 받지 못하더라도, 일단 단 1명이라도 우리 유튜브 채널 영상을 클릭할 수 있다면, 이 같은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 좋겠단 생각에 정말 대략 12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15개씩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다 1월 5일, 한 번 떨어지더라도 일단 신청해보잔 생각으로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신청했습니다. 다행히 우리는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승인 이메일
1월 6일, 바로 답장이 왔습니다. 우리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승인되었다는 반가운 이메일이었습니다. 당시, 거의 방문자가 10명 미만이거나 많아야 30명 정도였고, 구독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물론 지금도 우리 블로그는 구독자가 없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승인이 날 당시, 우리 블로그 방문자 추이
운이 좋았는지, 아니면, 유튜브로 광고 수익을 내고 있어서 쉽게 승인이 난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손쉽게 광고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번 돈은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광고 승인 이메일을 받고, 수익화에 필요한 작업을 끝낸 뒤, 우리는 한동안 15개씩 포스팅하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다. 요즘은 하루에 하나의 포스팅을 올리는 날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공간부장의 게임칼럼이란 이름으로 서식 형태의 글이 아닌 1000자에 육박하는 진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흐르니, 최근 들어 하루 방문자 수가 조금 늘었는데, 이제 하루에 50명 정도가 오는 것 같습니다(하루 1000명은 와야 분명한 수익이 난다고 하는데, 우리는 아직 멀었습니다).
우리 블로그 요즘 방문자 추이
혹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서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내고 싶으신 여러분께, 이 글이 “아, 저렇게도 수익 신청 승인이 나는구나,” 이 정도의 느낌이라도 제공해드렸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긴 글을 읽어주신 데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내용이나 더 자세히 우리 상황을 알고 싶으신 분은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